subject

세대..잊혀지고 기억하고 알게되고 그리워하고





기억이 하나도 나지 않는다..
나도 아버지의 등에 업혔던적이 분명히 있었을텐데..

문득 내모습에서 지난 아버지를 느끼게 되고
이녀석도 역시 이때를 기억하지 못할테지..

그리고 기억하게 되겠지
바로 이순간..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