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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산 전망대





카메라 청소 좀 해야겠다고 심하게 느낀 한장 여차몽돌해수욕장에서..



여행 마지막날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통영 케이블카를 타고 미륵산 전망대에 올랐습니다.







점점이 떠있는 섬들을 보니 탁트인 바다와는 또 다른 느낌에 한참을 시선을 떼지못했습니다.



 
미륵산전망대,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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