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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중 한명이 되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액자까지 담아서 출력물을 보내주셨는데 결과물이 정말 마음에 들더군요
재우랑 아내도 많이 좋아했어요
액자에 넣어주신 용지는 무광택지였던거 같구요
감사하게도 작은 사이즈로 또 출력을 해서 같이 보내주셨어요
그건 회사 제 자리에 잘 놓여져 있답니다.
사진을 찍을 줄만 알았지 출력하거나 인화를 신청한 적은 거의 없었는데
막상 결과물을 눈앞에 놓고 보고있으니 느낌이 다르네요.
앞으로 인화신청 자주할거 같은 예감이 듭니다.
늦게 나마 블로그를 통하여 플투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다음번에 A3사이즈 이벤트를 또 하신다니 많이 신청해보세요^^
결과물이 정말 좋답니다.
덧) 플투님 여쭤볼게 있는데 광택지와 무광택지의 차이일까요?
두개의 출력물 색감이 약간 다르던데 개인적으로는 광택지의 색감이 더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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