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담고 보니 가운데 저 큰 기둥이 눈에 거슬렸다 스스로의 병폐다..생각없이 먼저 담고 의미를 부여하는 또 궁리를 해본다..어떻게 합리화를 시켜볼까.. 지울까? 젠장 그럴 실력은 안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