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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지름하나






모 클럽에서 AF/MF모두 작동하지 않는다며 가져가실분 손드세요 해서 제가 번쩍들어
가져온 50.4 구형렌즈..대책없이 덜컥 분해해서 MF를 살려서 사용하다가..AF의 아쉬움에
센터에서 수리해서 여지껏 바디캡으로 잘 사용중인 녀석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제일 밝은렌즈인데 공짜로 생기다시피 한녀석..필터도 없이 쓰다가 이번에 
구입한 필터장착..나름 잘 어울리는거 같습니다.^^




필터로서의 기능은 기대도 안하고 구입한 나름 마음에드는 듣보잡 은색필터..
필터는 따로 구입한적없이 그냥 쓰고있었는데 마침 은색이 보여서 구입




이건 뭐 그냥 장식장에 있길래 한장 찍어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