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미지 식물원에서 재우녀석 손을 잡고 다니던 중
어느 여자분의 말..
''아 그녀석 나중에 커서 그냥 아빠사진 내면 되겠네''
맨날 보는 얼굴이라 그런지 나는 정작 닮은걸 못느끼는데(사실 울 아들이 훨씬 낫다)
재우엄마를 본 사람은 엄마를 쏙 닮았다 하다가도 내 얼굴을 보는 순간..
음..재우가 아빠를 쏙 빼다밖았구나 하는 말들을..
정말 우리는 그렇게 닮았을까 재우야?
어느 여자분의 말..
''아 그녀석 나중에 커서 그냥 아빠사진 내면 되겠네''
맨날 보는 얼굴이라 그런지 나는 정작 닮은걸 못느끼는데(사실 울 아들이 훨씬 낫다)
재우엄마를 본 사람은 엄마를 쏙 닮았다 하다가도 내 얼굴을 보는 순간..
음..재우가 아빠를 쏙 빼다밖았구나 하는 말들을..
정말 우리는 그렇게 닮았을까 재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