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 모래가 검은색을띠고있어서 검은모래 즉 검몰래 ( 몰래는 모래의 제주사투리 )라고 한답니다. 사진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저 절벽옆으로 동안경굴이 있었는데 아쉽게도 입장이 불가한 기간이었습니다.